충북지방경찰청은 올 한해동안
부동산 투기사범 206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하고 20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탈세혐의자 137명을 세무서에 통보하고
부동산 중개업자 30명은 행정통보,
투기 거래한 공무원 8명을 관계기관에 통보했습니다.

단속 유형별로는
무허가 토지거래 및 등기원인 허위신청,
미등기 전매행위 등이며
거래 토지는 58만8천여㎡에
거래대금은 241억원에 달합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