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과 대형할인점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 반면
재래시장과 백화점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자원부가 최근 유통업계 최고경영자와
관련 전문가 백명을 대상으로
내년 유통업계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인터넷 쇼핑은 9.1%, 대형 할인점은 7.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TV홈쇼핑은 6%,편의점은 3.9%로 조사된 반면,
재래시장과 백화점은 각각 마이너스 5%와
마이너스 0.5%의 성장이 예상됐습니다.
유통산업 전체의 성장 전망에 대해서는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44%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 보다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은
29.8%에 그쳤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