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주식 거래량은 증가한 반면 거래대금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월 광주·전남지역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주식 거래량은 4억7천여만주에서 5억4백여만주로 7.14%가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거래대금은 2조2천여억원에서 2조 천여억원으로 4.63%가 줄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투자자의 이같은 거래량은 전국대비 1.92%, 거래대금은 1.35%였습니다.

전문가들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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