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정막래 교수가 한국에 거주하며 언어적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려인들을 위한 회화책 ‘고려인을 위한 한국어’를 펴냈습니다.
정교수는 고려인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그들이 꼭 필요로 하는 한국어 일상 회화를 쉽게 정리했습니다.
또 러시아어와 한국어로 같이 표기되어 있으며, 러시아어를 발음으로 표시해 둬 쉽게 혼자서도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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