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랭커스터대학교 부산캠퍼스 설립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오늘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영국 랭커스터대학교 스티브 브래들리 부총장이 부산진출과 관련해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부산 강서구 명지 글로벌 캠퍼스에 진출하려는 랭커스터대학교는 캠퍼스 조성 1단계 사업 준공과 일정을 맞춰 오는 2019년 9월 개교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랭커스터대학교는 경영대학이 강점인 곳으로 경영과 금융, 물류분야 등에서 특화된 학부와 대학원, 경영자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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