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은 올해 첫 전시로 '석재 서병오'와 '스코어_나, 너, 그, 그녀의(의)', '판타지 메이커스' 등 총 3가지를 선보입니다.

'석재 서병오'전은 대구미술의 뿌리와 정체성을 탐구하는 전시로 100여 점의 작품과 관련자료 40여점을 공개하고, '스코어_나, 너, 그, 그녀의(의)'전에서는 음악과 미술의 공통적인 특성을 알아봅니다.

'판타지 메이커스'전은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판타지를 만들어내는 작품들로 마련되며 각 전시들은 오는 5월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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