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뇌사자의 숭고한 희생으로 두 생명이
새 삶을 찾게됐습니다.

조선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어제 뇌사상태에 빠진 57살
양모씨의 뜻에 따라 양씨의 신장을 만성 신부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강모씨에게 이식했습니다.

나머지 신장 하나는 원광대병원 장기이식센터로 보내
환자에게 이식하도록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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