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 법인 한국 종교지도자 협의회 대표자들은
지난 26일 발생한 동남아시아 재난과 관련해
피해 복구에 국민이 적극 나서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7대 종교 대표자들은 호소문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피해는 인류의 재앙으로
세계인 모두가 사랑과 자비로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인류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인류애라며, 이번 재난을 통해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교훈을
얻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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