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간호간병통합서비를 실시하는 병에 현장 견학 기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신규 참여병원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멘토 역할을 해주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12곳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지정된 선도병원은 인하대 의과대학 부속병원, 서울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세종병원, 윌스기념병원, 청주의료원, 대자인병원,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보광병원, 부민병원, 부산고려병원, 대우병원입니다.

선도병원은 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는 병원에 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하게 됩니다.

또 병동운영에 필요한 각종 서식과 사례를 수록한 표준운영지침을 개발하고, 병문안 문화 개선과 홍보 등에도 참여합니다.

선도병원 견학은 오는 15일부터 가능합니다.

희망 병원은 건강보험공단으로 신청서를 팩스(033-749-6385)로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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