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11일(토) 올 뉴 모닝을 타고 순천만 일대로 나들이를 떠난 기아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 정장근) 임직원들이 장애인과의 드라이빙을 함께한 신차 올 뉴 모닝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기아차 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지난달 출시한 ‘올 뉴 모닝’을 타고 장애인들과 겨울 드라이빙을 떠났습니다.

기아차 전남본부는 지난 주말 전남 순천의 지역사회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참샘마을을 찾아 장애인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나누기 위한 드라이빙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임직원들은 ‘올 뉴 모닝’ 12대를 운전해 라면 20박스를 전달한 뒤 30명의 참샘마을 장애인들과 시설 자원봉사자들을 태우고 순천지역 드라이빙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국대 최대 갈대 군락지이자 철새도래지인 순천만과 순천만 국가정원 일대를 돌며 자연이 빚은 황홀한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기아차 전남본부는 설명했습니다.

기아차 전남본부는 “올 뉴 모닝을 타고 함께한 드라이빙을 통해 기분전환도 하고 특별한 추억도 쌓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기아차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를 목표로 개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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