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30일(목)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부산지역 현안 사업비가
대폭 삭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는
에이펙 정상회의 관련 예산을 제외한 상당부분 삭감해
오늘 예결특위 전체회의에 상정했습니다.

특히 부산시가 증액을 요구한 지하철 1호선 다대포 연장과
부산국제영화제와 영화 후반작업 기지 조성비 등도
모두 삭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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