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장애인복지시설인 소쩍새마을이
강원도 원주에서 경기도 이천으로 이전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지난 20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소쩍새마을의 이전을 승인 의결했습니다.

승가원은
이미 확보한 3만여평 부지에
내년 3월 건축을 시작해 11월쯤 완공할 계획입니다.

승가원은
9천여 평에 생활실 4동 건립을 마친 뒤
자비복지타운 건립을 위한 2차 공사를
2006년부터 돌입해
체육관과 자연학습장, 법당 등을 차례로 세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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