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열어
내년 경제운용방향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정부는 내년 경제운용계획에서
재정 조기 집행과 종합투자계획 추진 등을 통해
성장률 5%와 일자리 40만개 창출을
이루겠다고 밝힐 예정입니다.
또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실업률은 3%대를 유지하고
수출은 1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정경제부는 내년에도 내수 침체로
우리 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성장률 5%를 반드시 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