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 인터뷰 내용 인용시 BBS 시사프로그램 <전영신의 아침저널>이라는 출처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파워인터뷰] 인명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출연 : 인명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진행 : 전영신 기자
□프로그램 : BBS 아침저널 01월 24일(화) 07:00~09:00(2시간)
□주파수 : 서울 FM 101.9MHz, 인천 FM 88.1MHz, 대구 FM 94.5MHz. 
           부산 89.9, 광주 89.7MHz.

**녹취록 초안본이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

전영신(이하 전) : 새누리당이 계파청산 작업을 마무리 하고 재창당 수준의 쇄신을 선언을 했습니다.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만나 보겠습니다. 인 위원장님, 나와 계십니까!

인명진(이하 인) : 네, 안녕하십니까!

전 : 네,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맡으신 지 한 달 가까이 되셨죠?

인 : 네, 한 25,6일 됐습니다.

전 : 네, 당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쓴소리도 많이 들으시는 것 같은데 요즘 좀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으세요?

인 : 뭐 쓴소리가 아니라 뭐 그 이상의 얘기를 듣는데 만성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허허.

전 : 아, 그러십니까? 적응이 되셨네요.

인 : 많이 많이. 네.

전 : 재창당 수준의 쇄신을 선언을 하셨죠. 정치혁신과 정당혁신, 정책혁신을 언급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의 혁신을 이야기하시는 겁니까?

인 : 네, 정치혁신은 그 동안 우리 새누리당 정치권이 거의 다 비슷하지만 특별히 우리 새누리당이 국민들과 상당히 동 떨어진 행동을 했고 좀 여러 가지 행태가 국민들 눈에 거슬리는 그런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우리가 쇄신을 해야 한다. 다른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백투더피플 국민에게 다시 돌아가야 한다. 국민 눈높이로 돌아와야 하고 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뭐 그래서 우리가 새누리당의 모든 당직자들과 뭐 국회의원 당원까지 일 봉사 일일기부 생활을 그런 일을 생활화 하자. 그래서 우리 홈페이지 다 지금 게시를 하려고 합니다. 어떤 봉사를 했으면 어떤 기부를 했는가? 그래서 이거 앞으로 우리 공천 줄 때도요. 이거 참고를 하려고 생각하고요. 아주 제출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 마치 봉사활동 가산점 주듯이.

인 : 네, 왜냐면 이 보수라는 게 사실은 나눔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보수의 가치인데 이걸 아주 생활화 해야 한다. 이런 것이고요. 그 다음에 우리 정당이 패거리 정치에 이렇게 그 아주 좋지 않은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실 뭐 소인적쇄신이라는 거 사람에 대한 징계가 아니고요. 우리 당에 고질적으로 뿌리 박혀 있는 계파에 대한 징계입니다. 당원권 정치 3년 했는데 그 분들 이름이 거론되지만 사실은 상징적인 분이고요. 개인이 뭐를 잘못 했다는기 보다는 계파가, 계파주의가 문제다. 3년 당원권 정지 했는데 그 쯤 되면 우리 당에 계파는 없어지고 그 동안 친박패권주의 우리 당이 그러지지 않았습니까? 친문패권주의, 친박패권주의. 친박패권주의가 바로 우리 새누리당의 고질적인 병이었는데 이제는 친박패권주의라는 말을 안 하도록 또 그걸 아주 쇄신을 했습니다. 정당쇄신이고요. 그 다음에 정책쇄신 우리 새누리당이 그 동안 웰빙정당 친재벌정당 친기업정당 이렇게 그 별명이 붙어서요. 정말로 고생하는 서민들과의 삶이 너무 멀어져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새누리당은 특별히 이 일자리 있지 않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청년 일 자리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일 자리 때문에 고생하는데 사실 일 자리라는 것은 중소기업에서 나옵니다. 대기업 보다는... 그래서 대기업이 이제는 중소기업을 지원을 해서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일 자리를 창출하는 그런 정책으로 일대전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 동안 중소기업이 어려움이 많았어요. 기술 개발을 하고 특허를 내더라도요. 대기업이 그냥 채 갔거든요. 이거를... 그래서 사실은 중소기업이 그 동안 3D업종이라고 말을 했고요. 그래 젊은이들이 안 가는 거에요. 노동 집약적인 그런 일을 하게 되니깐 임금을 뭐 제대로 줄 수가 없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기피를 하거든요. 사실은 우리나라가 실업자가 100만 명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또 중소기업에서는 구인란이에요. 그래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100만 명 가까이 우리가 이렇게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참 모순이거든요. 이 중소기업이 이 사실은 강소기업이 돼서 젊은이나 누구나 뭐 공무원시험이라든지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보다 중소기업에 가야겠다. 이런 강소기업 세계적인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을 만들어야 될 텐데 그러려면 독특한 기술이 있어야 되거든요.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 특허제도를 완전히 개선을 해서요. 중소기업에서 개발을 하는 기술, 특허, 이거 대기업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완전히 가져 가면 아주 징벌적 배상을 해서 대기업이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그런 일들도 만들고 그래서...

전 : 여러 가지 정책들을 지금 입안 준비를 하고 계시는 군요. 그 인적쇄신 작업은 어떻게 좀... 서청원, 최경환, 윤상헌 의원에게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당원권정지 징계를 내리는 것으로 어떻게 마무리가 됐다고 보시는 겁니까?

인 : 아까 말씀 드린대로 지금 뭐 그 분들에 대해서 당원권 정지를 했지만 사실은 계파주의에 대해서 당원권 징계를 한 겁니다. 그래서 다시는 아마 새누리당의 계파가 존재하지 않은 그런 완전한 탈바꿈을 했습니다.

전 : 아직 책임질 사람이 남아 있다고 하셨다고 하셨는데 근데 화합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징계를 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이건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이신가요?

인 : 그러니깐 그 동안에 계파주의에 매몰이 돼서 심부름 하고 국민들에게 좀 눈살 찌푸리는 말들을 하고 이런 사람들 있거든요. 사실은 국민들 그 사람들부터 징계를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하는 걸 제가 듣고 있는데 사실은 이게 계파가 청산이 되면 이제 그 분들도 자연히 자숙하게 되고요. 뭐 그와 같은 그런 일을 안 해도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그런 사람들까지 다 징계를 할 필요는 없고 그러나 과거의 잘못해 대해서는 자숙하고 반성해야 하는 것이고 앞으로 그런 행태를 보이면 그건 우리 당에서 참 용서하기가 어렵다. 그런 말씀입니다.

전 : 김진태 의원 행보에 대해선 지금 논란이 되는 것 같아요. 블랙리스트 관련해서 종북좌파까지 지원을 해야 하느냐? 뭐 세월호 7시간의 인류 최악의 악질선동 뭐 이런 발언들이 무리를 빚는 면이 없지 않는데요. 국회 차원의 징계 얘기도 지금 나오는 것 같은데 김진태 의원의 이런 발언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 : 제가 김진태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는 그 말씀을 자세히 제가 듣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 새누리당이 민주정당 아닙니까! 뭐 더군다나 국회의원들은 정치활동을 자기 소신껏 하는 그런 자유라고 그럴까? 특허라고 그럴까? 본인 자신들을 그렇게 생각을 하고 활동을 하기 때문에 사실은 특별하게 무슨... 그런 것에 대해서 제재한다든지 그게 참 어렵습니다.

전 : 그러면 뭐...

인 : 본인의 소신이고요. 본인이 그것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심판을 받는 거다. 평가를 받는 거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 : 그런데 이제 인명진 비대위원장님의 어떤 쇄신노력에 조금 역행하는 부분이 없지 않나는 생각도 드는 것이거든요.

인 : 모든 국회의원들의 입을 비대위원장이 다 간섭할 수 없습니다. 뭐 자기 소신껏 하는 것이고 또 뭐 그것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국민들에게 심판은 받는 거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 : 비대위원장으로서 그래도 자제요청을 한다든지 뭐 이럴 생각은 전혀 없으신 겁니까?

인 : 뭐 지금 저는 얘기를 들어봐야 되겠습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을 제가 알지 못하고 있어요. 제가. 죄송합니다.

전 : 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출당요구도 있었죠. 바른정당으로 간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정치 생명 다한 사람들 자르는 것 보다 박 대통령부터 출당시키라는 요구를 했잖아요? 이건 어떻게 들으셨어요?

인 : 오늘 박근혜 정부가 이렇게 되기까지는 뭐 김무성 전 대표도 우리 당에 있었거든요. 우리 당에서 한 2년 가까이 당 대표를 했고요. 또 지금 참패했습니다만 4.13총선에 대한 책임도 그 분들에게 있으신 것이고요. 김무성 같은 분은 뭐 옛날에 보니깐 박근혜 대통령은 하늘이 내려 주신 선물이다. 아주 뭐 최적의 대통령 후보다. 이제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혼신을 노력을 하겠다. 헌신 하겠다. 뭐 이 몸을 바치겠다. 뭐 이런 분들이거든요. 그러니깐 사실은 박근혜 정부에 지금 파탄에 대해서 책임 있는 분들이고 그 때 박근혜 대통령을 잘 보필했으면 보좌했으면 오늘과 같은 국정 파탄이 있을리도 없고 박근혜 대통령 징계해야 된다. 출당해야 한다. 그런 얘기까지 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 왔을 겁니다. 그러니깐 지금 뭐 징계하라, 출당하라. 그 얘기 하기 전에 아, 내가 옛날에 당 대표에 있을 때 새누리당에 있었을 때 또 이 분은 대통령으로 당선 시킬 때 제대로 내가 일을 못했구나 제대로 보좌를 못했구나. 이러 반성을 먼저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전 : 네, 알겠습니다. 어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을 만났잖아요? 지금 뭐 당의 2차 분열 얘기도 나오는 상황에서 반 전 총장의 이런 행보를 지켜보시기가 좀 불편하시지 않으십니까?

인 : 뭐 솔직히 말씀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저는 반 총장님이 이런 식으로 정치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남의 당, 정정당당하게 정책을 밝히고 그리고선 당을 만들든지 사람을 모아서 당을 만들든지 그래야지 뭐 다른 당 국회의원들 와라. 그래서 뭐 오고 가는 거야 자유롭지만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이게 정말로 국민들 보기에 이거 어떻게 볼까? 옛날에 국회의원 떼어 가는 일 같은 참 그런 아주 그릇된 정치행태가 있었는데 반 총장이 이게 정치를 시작하면서 이런 식으로 이렇게 이런 접근으로 정치를 시작한 것에 대해서 저는 참 유감스럽고 실망스럽게 짝이 없어요. 정정당당하게 해야죠.

전 : 오늘 바른정당이 창당식을 하죠. 어제는 박순자 의원이 탈당을 해서 바른정당으로 갔고새누리당에 충청권 의원을 비롯해서 10여 명의 의원이 뭐 설 전후로 당을 나갈 것이다. 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당의 추가 분열을 막지 못한 원인이 인적 쇄신이라든지 계파청산이 미흡하기 때문이 아니냐? 이런 책임론도 제기가 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인 ; 네, 박순자 의원이 탈당을 해서 입당을 하면서 했던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분도 그 말을 하면서 바른정당에 옮겨 가는 것은 난 정치도의적으로 맞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무슨 뭐 정치적인 그런 가치라든지 이런 저런 일 때문에 탈당한다든지 그러는 것 자기 정치적 소신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국민들이 지켜 보겠죠. 특별히 지역구 의원들이 지켜 보겠죠. 뭐 저희 당이 뭐 다 어느 당이든지 완전할 순 없지만 저희 당도 완전할 수 없고 사람에 따라서 뭐 인적청산이 아직 미흡하다는 것은 그런 평가도 할 수 있지만 그러나 나가는 거야 뭐 할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당에 남아서 또 대선도 준비하고 정치적인 소신도 펴 나가고 그러는 의원들도 많이 있고 그런 당원들도 있고요. 뭐 저는 정치권에서 으레 왔다 갔다 하는 뭐 좋은 모습은 아닌데요. 고쳐야 되는 모습이긴 한데 그 뭐 현실적으로 별 수 없다고 생가하고요. 그러나 제가 아는 대로 그렇게 많지 않을 겁니다. 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 네, 새누리당이 바른정당과도 다시 합칠 가능성도 남아 있는 거죠?

인 : 솔직히 바른정당 사람들이 계파청산이 안 돼서 나간다는 것 아닙니까? 뭐 솔직히 말해서 누구누구 때문에 도저히 이 당에 있을 수 없다. 오죽하면 우리가 분당하겠느냐? 뭐 그런 말을 했는데 지금 뭐 우리 당이 그 사람들이 분당하려고 했던 이유가 해소가 됐습니다. 분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해소 됐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그 분들이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 그런데 유승민 의원이 이 시간 인터뷰를 통해서 뭐 새누리당과도 다시 합칠 가능성이 있다는 의향을 이야기 한 바가 있습니다. 근데 그 전제조건은 만족할 만한 쇄신 인적 쇄신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것이 미흡하라는 지적을 받는 상황이라면 이 바른정당과 함께 하는 것도 사실상 요원해 진 것 아닌가? 결국 보수는 분열된 채 이번 대선을 치루어야 할 상황이 되는 겁니까?

인 : 국민들이 아마 그건 용납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고요. 혹시 그 분들 생각에 좀 미흡하다 그러면 같이 해야 하는 것이고 저는 미흡한 부분이 그쪽에 남아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당보다는...

전 : 어떤 부분이 그렇습니까?

인 : 뭐 그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 같이 책임져야 할 분들이 나갔거든요. 우린 책임 없다. 그래 가지고 나간다고 그래서 책임이 면해 지나요? 사실 우리 새누리당의 인적청산 기준으로 말하면 거기도 몇 분 들은 그런 기준에 해당 하는 분들이 있어요. 네? 사실은 미흡하다. 박근혜 정부의 실패에 대해서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새누리당이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면 우리 당 현재 남아 있는 우리 당에도 뭐 책임져야 할 분이 있어서 우린 인적 청산을 한 것이고요. 나간 분들도 거기 해당되는 분들이 계세요. 그렇게 그 당에서 인적 청산이 우리 당의 기준만큼 돼야 국민들이 볼 때 애, 이 보수가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구나 이렇게 인정할 수 있다고 이렇게 보고 있어요. 미흡하다면 그 쪽에서 미흡한 거에요. 우리 당보다는...

전 : 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지율이 꽤 높습니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나올 수 있을 것인가? 어떤 생각 갖고 계십니까?

인 : 그 분의 정치적인 결단이죠. 뭐 예를 들면 그 분이 뭐 나는 대권 도전해야 되겠다. 그런데 뭐 나는 뭐 새누리당을 택해야겠다. 그러면 얼마든지 그거는 자유로운 선택이라고 봅니다. 뭐 우리가 막을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 좀 비대위원장으로서 지지율이 좀 워낙 높으니깐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 혹시 갖고 계십니까?

인 : 아직도 그 분 말씀하신 대로 지금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굉장히 중대한 책임을 하시고 계신 중 아닙니까? 지금 우리나라가 대내외적으로 참 어려운데 뭐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지금 벌써부터 흔들리면 나라가 어떻게 될까? 저는 그런 걱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뭐 때가 되면 그 분이 결단하실 일이라고 생각하고 뭐 우리 당으로서는 그 분의 선택의 따라서 뭐 우리가 대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 네, 알겠습니다.

인 : 뭐 어떻게 오시는 걸 막겠습니까?

전 : 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인 : 네, 감사합니다.

전 : 지금까지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위원장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