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는 산하 문화콘텐츠 창의인재양성사업단이 최근 홍콩 란타우 섬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사업단 재학생 25여명을 대상으로 ‘해외콘텐츠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남대는 홍콩 디즈니랜드가 광둥성 푸젠성 후난성 등 중국 본토 남부와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을 타깃으로 연간 3천 만명의 입장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4D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놀이시설을 매년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호남대생들은 이반 리 대외협력 매니저로부터 홍콩디즈니랜드 놀이시설의 하이테크와 스토리텔링, 관광객 유치 전략에 대한 교육을 받고 ‘아이언 맨’, ‘스타워즈 로그원’ 등의 최신 어드벤처 놀이시설의 탑승체험도 가졌다고 학교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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