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는 '100세 행복사회 수퍼라이프코치(SUPER Life Coach)', 'SLC 양성사업단' 소속학과 학생들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일본 장애인 재활작업시설인 ‘감바리야’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남대는 이번 견학이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SLC 사업단 소속 재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도전학기 복지선진국 견학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감바리야는 제과 제빵 작업장으로 사회복귀 및 근로를 필요로 하는 장애인이 간단한 작업을 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복지시설이라고 호남대는 덧붙였습니다.

호남대는 SLC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감바리아 현장을 둘러보며 향후 어르신들과 장애인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공부하고 많은 것을 체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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