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대립으로 추진이 늦춰졌던
서울 중구 신당1동 일대의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갖고
재개발 검토대상구역으로 선정됐던
신당1동 일대를 정비예정구역으로 조정하는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조정안 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주민들은
재개발조합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할수 있으며
구청장은 구역별 정비계획을 수립해
재개발 관련절차를 이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계획용적률이 210% 이하로 층수제한이 없는
이 일대에는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설 전망입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