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 나무심기 참여, 부산시민공원 내 우물터 복원, 조경수 기증, 골목텃밭 조성 등 공로 인정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도시녹화운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부산은행은 2007년부터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범시민 나무심기’에 매년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도시녹화와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시민이 운영하는 복지법인 ‘우리 마을’과 공동으로 부산지역 28개 지역에 골목텃밭을 조성했습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부산이 더욱 푸르고 생기 넘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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