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대구불교방송이 불교포교와 수행의 생활화를 위해 결성한 수행공동체 ‘소통과 성찰의 재가자 모임’이 단합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재가자 모임은 지난 2일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펜션에서 45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사 동참 소감 발표와 장기자랑 등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9월 25일 출범한 대구BBS ‘소통과 성찰의 재가자 모임’은 108배와 경전독송 등의 수행을 저마다의 가정에서 100일 동안 결사의 정신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두 10차례의 100일 결사를 통해 불자라면 누구나 수행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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