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 등 직원들은 오늘 화재가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천만원의 긴급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또 20여명의 봉사인력을 투입해 화재현장의 복구활동을 도왔습니다.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상인들을 만나 "화마로 인해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예산과 인력을 긴급히 준비했다"며 "앞으로 서문시장 재건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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