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가 미얀마 TV홈쇼핑 통해 광주지역 강소기업의 진출을 지원했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8일 미얀마 양곤에서 채널CG홀딩사와 지역 중소기업 간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광주 디케이주식회사가 제습기와 공기청정기 등 100만 달러 물량을, 인아주식회사가 50만달러 상당의 TV제품 물량을 미얀마 채널CG 홀딩사에 각각 납품하게 됩니다.

광주테크노파크측은 "지역 내 중소기업 간 수직적, 수평적 수출컨소시엄 구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전략적으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집중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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