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지난 28일 ‘에어부산 DREAM보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부터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1억 원 규모의 장학금 전달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고등학생 64명에게 100만 원씩 총 6천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 100명에게 18세 이후 정착자금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에 총 3천6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합니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