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공무원들이 지난 25일 대구 문산정수장을 방문해 대구의 최첨단 수돗물 생산과정을 견학했습니다.
미얀마 공무원 22명은 이날 오존을 이용한 살균 처리 과정과 활성탄을 이용한 첨단 고도 정수처리 과정 등 선진 기술을 살펴봤습니다.
문산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올해들어서만 베트남과 중국, 에티오피아의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다녀갔고 다음달에는 탄자니아 시장 등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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