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조성에 따른 바다 매립으로
생활터전을 잃은 어민 천2백여명에게
송도경제자유구역내 준주거지 50평가량이
보상공급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97년 인천시가 어민들에게
생활대책의 일환으로 송도신도시 조성부지를
제공하기로 합의해 보상공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자유구역청은
송도와 동막등의 어촌계 소속 어민 천2백64명과
공급토지 위치선정에 균등한 기회를 주고
난개발을 막는 방향으로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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