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부품 인증제도를 통해 자동차부품 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는 세미나가 열립니다.

새누리당 김현아 의원이 주최하는 '자동차 대체부품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됩니다.

홍익대 한명기 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 자동차안전연구원 신재승 실장은 '대체부품인증제 제도 전반'을 주제로, 창원문성대 홍승준 교수는 '대체부품 활성화를 통한 기대효과', 보험개발원 이상돈 팀장은 '인증부품 자동차 보험적용 및 소비자 편익' 등을 주제로 발제합니다.

이어 국토교통부 조무영 과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최윤규 본부장, 소상공인연합회 정원석 국장,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오명성 전무, 한국소비자원 이금노 책임연구원이 토론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