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에너지공학부 조성진 교수

에너지 효율이 높으면서 신체 부착이 가능할 정도로 유연하고 가벼운 신축성 태양전지 제작 기술이 경북대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경북대 에너지공학부 조성진 교수와 재료연구소 김동호 박사 연구팀은 물에 쉽게 녹는 산화게르마늄 분리층을 이용해 신축성 실리콘 박막 태양전지 제작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에너지 재료 연구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Advanced Energy Materials)’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돼 11월호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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