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

질의에는 박영선, 안민석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과 신용현 등 국민의당 의원 3명, 정의당 노회찬 의원 등 12명이 나서며, 새누리당에서는 아무도 질의를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답변은 황교안 국무총리와 유일호 경제부총리,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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