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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가 한부모가정 자녀들과 미혼모들에게 자비의 온정을 베풀었습니다.

불교계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깨달음과 나눔이 운영하는 정오장학회는 지난 주말 서울 구로구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지난 3월에 이어 한부모 가정 청소년과 미혼모들을 위한 2차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식에서는 한부모 가정의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17명, 검정고시에 합격한 미혼모 3명 등 33명이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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