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학부모회와 전교조 등이 참여하고 있는
사립학교법 개정과 부패사학 척결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는
정략적인 교원정년 연장 중단과 민주적 사립학교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국민운동본부 대표단은 한나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이 산적한 교육문제를 외면한 채
교원정년 연장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사학의 비리척결과 사립학교의 공공성을 높이는 내용의
사립학교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따라 이수호 전교조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운동본부 관계자 10여명은
사립학교법을 이번 정기국회 회기내에 개정할 것등을
요구하면서 현재 한나라당사 강당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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