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방송 문화상 불교 방송 부문 보도 교양상에
서울 BBS 보도국 조문배 기자 외 4인이 선정됐습니다.

보리방송 문화상 운영 위원회는 오늘
제 12회 보리 방송 문화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서울 BBS 보도국 조문배 기자 외 4명과
춘천 BBS 김충현 기자가
불교 방송 부문 보도교양상과 지역 방송상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포교 제작상에는 BBS 김상준 프로듀서가,
공로상에는 BBS 이명학 아나운서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올해 처음 신설된 총무원장상에는
BBS 방송 고승 열전을 집필하고 있는
한국 출판 연구소 윤청광 이사장에게 돌아갔습니다.

일반 TV 부문 최우수상에는
KBS 부처님 오신 날 특집 프로그램으로
청화 스님의 일생을 조명한
‘그대 고향에 이르렀는가’가 선정됐습니다.

또, 우수상에는 MBC 대자유인 - 한국의 비구니와
KBS 현장 르포 제 3 지대 ‘6인의 여행자, 부처를 만나다’ 편이 우수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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