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까지 시 랜드마크 조성 위해 파리에펠탑, 도교타워규모로

포항시가 파리 에펠탑, 일본 도쿄타워, 마카오 타워처럼  300m급 높이의 가칭 ‘포항 철강타워(가칭)’를 건립합니다.

포항시는 시승격 70주년을 맞는 오는 2019년까지 포항철강타워를 건립한다는 계획 아래 빠른 시간내에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올해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시는 타워 건립에 1천500억 원이 들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장소는 영일대 해수욕장, 송도 해수욕장 인근, 포항운하 등 바다와 포항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시유지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시는 타워 건립에 필요한 철은 포스코에서 공급받기로 하고 곧 협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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