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가 결혼 1년 3개월 만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배용준 씨의 부인인 배우 박수진 씨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 씨가 지난 23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키이스트는 "박 씨가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결혼한 이 부부는, 올해 4월 임신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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