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특별대책위원회는
<당내 후보 등 경선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특별 규정>을

최종 검토하고 내일 당무회의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특대위의 김민석 간사는
특별규정에는 경선 예비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일체의 선물이나 향응을
당원이나 대의원에게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고,

아울러 허위사실유포와 상호비방 금지,그리고
교통편의 등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간사는 또

경선 예비주자들이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윤리위원회를 통해 규제하거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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