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대법당 <다보원>의
삼존불과 후불탱화 조성 점안법회가
오늘 봉행됐습니다.

김봉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1.1990년 불교방송 이후 공개홀 기능을 함께 했던
불교방송 대법당이 오늘 삼존불과 후불탱화 조성 점안법회를 통해
보다 여법한 법당으로 새로 장엄했습니다.

2.법회는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원장 지관스님의 증명 아래
대성사 법안스님이 집전한 점안 불공에 이어 점안 법회로 진행됐습니다.

3.지관스님은 법어를 통해
방송과 법회 등을 통해 불법을 전하는 유통불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4.(인서트;방송과 법회 등 유통불사가 가장 큰 공덕이 있다)

5.대한불교진흥원 최명준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송석구 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수행불교과 기도불교로 탈바꿈해야 할 때라며
다보원 법당을 많이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6.특히 불교방송 이성언 사장은 축사를 통해
불교방송은 설립 당시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7.법회에 참석한 3백여명의 불자들은
불교방송과 대한불교진흥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8.인서트(서울시민들이 다 이용했으면 좋겠다. 나의 고향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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