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파업 이틀째인 오늘
충청북도에서는
전공노 집행부등을 제외한 조합원 대부분이 정상 출근해
사실상 파업이 종료됐습니다.

괴산군 등 도내 일선 시.군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현재 파업에 참가한 공무원은
영동.옥천.음성.괴산군 각 1명, 청원.진천군 각 2명 등
모두 8명입니다.

특히 전공노 파업 첫날 도내에서 가장 많은
135명이 파업에 돌입한 괴산군은
오늘 아침 집행부 1명을 제외한
노조원 전원이 모두 정상 출근해
사실상 파업이 종료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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