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능시험에 대해
최상위층 수험생들은 대체로 쉬웠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어
앞으로 대학별 심층면접과 논술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 일신학원이
수능시험을 치룬 학원생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체감 난이도를 조사한 결과
‘수리영역 가’와 외국어 영역이
대체로 어려웠다고 답했지만
성적 최상위층 학생들은 9월 모의고사보다 쉬웠다고 답해
최상위층 학생들의 성적이 밀집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대학별 심청면접과 논술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이에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그러나 중상위권과 하위권의 경우
수리와 외국어 영역이 어려웠던 만큼
변별력이 확실하기 나타날 것으로 보여
수능성적이 대학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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