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거래처 부도에 따른 피해 방지를 위한 ‘매출채권 보험’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 본부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상거래로 받은 어음과 등
모든 매출채권의 지급불능을 담보하는 매출채권 보험이
지난 3월 운영에 들어간 이후 8개월만에
대구.경북지역에서
5백 12개 업체, 천 74억원의 가입실적을 올렸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역 기업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매출 확대보다 매출채권 회수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면서
매출채권 보험 가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