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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비구니 교육도량 청도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평전소설 ‘구름 속의 큰 별 명성’이 출간됐습니다.

운문사는 어제(20일) 주지 진광스님과 승가대학장 일진스님, 동문회장 종호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성’ 봉정식을 봉행했습니다.

책은 명성스님의 유발상좌인 남지심 작가가 탄생부터 유년시절, 수행이야기 등 스님의 일대기를 소설체로 담아냈는데, 명성스님의 삶은 물론 한국 근현대 비구니사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서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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