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올해 쌀 생산량이
3천 473만석으로 지난해보다
382만석이 늘어났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농림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은
전국 9천개 표본 지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 헥타아르 당 생산량이 504킬로그램으로
지난해의 441킬로그램보다
14.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이같이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재배 면적은 1.5%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쌀 생산량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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