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01.1219. 환경관리공단, 민간투자사업 확대. 신두식.

환경관리공단은
정부가 내년부터 확대시행할 예정인
<환경기초시설 분야 민간투자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환경관리공단은 이에 따라
지난 98년부터 참여해온
하수도 부문 민간투자 사업 실적을 기반으로
소각시설과 매립가스 자원화 시설 등
다른 환경기초시설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입니다.

공단측은
민간투자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부 그리고, 12개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해
현재 4개 하수도 시설은 착공했거나 착공 예정이고,
7개 사업은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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