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상품의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2004 브라질 한국상품종합전시회가
내일 상파울로 트랜스아메리카 엑스포센터에서
개막된다고 산업자원부가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남미순방에 맞춰
오는 1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7개 대기업과
이레전자, 메디슨 등 75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자동차와 PDP, MP3플레이어 등 첨단 제품을
선보입니다.

산자부는 관람객 7천여명에
유치바이어 천 600여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출 상담액 4억달러와 계약액 5천만달러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