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내수 침체로 부진을 거듭해온
백화점 매출이 지난달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혼수와 겨울 상품 등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매출은 지난 7월 0.6% 증가한 이후
2달 연속 감소하다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대형 할인점의 지난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늘어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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