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섬유업체들도 참여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 섬유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해
내년부터 추진되는 2단계 밀라노프로젝트에
예산을 공동 투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위해 경상북도는
내년부터 4년간 해마다 25억원씩 총 100억원을
밀라노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섬유기계개발센터 건립 등에 보태기로 했습니다.
또 최고 300억원의 국가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는데도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의 참여로 2단계 밀라노프로젝트는
전체 예산이 천986억원으로 늘어나고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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