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남자복식 유연성, 이용대 선수팀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 유연성 선수팀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용대 선수와 유연성 선수는 오늘 새벽 말레이시아와 맞붙은 8강전에서 세트점수 1대 2로 상대편에 역전을 허용하면서 경기에 패했습니다.

앞서 경기를 치렀던 김사랑, 김기정 선수팀도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남자복식조는 모두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고, 여자복식의 정경은, 신승찬 선수팀은 네덜란드를 2대 1로 꺾으면서 4강에 올랐습니다.

오늘 밤 10시에는 40년 만의 메달을 노리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네덜란드와 8강전을 치르고, 배드민턴 여자복식은 4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일본을 상대로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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