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통해 종교간 화합과 상호이해를 도모하는
제 8회 대한민국 종교 예술제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늘 음악제를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날 열린 오늘 음악제에는
서울 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악인 오정해
그리고 삼선승가대학 등이 참가해
화려한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예술제의 마지막 순서인 음악제에서
4개 종단 300여명의 어린이로 구성된 연합 합창단은
각 종단 관계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마지막 순서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열린 이번 예술제는
음악제와 미술제, 그리고 영화제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져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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