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에너지절약촉진대회가 오늘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과
에너지 업계 주요인사 등
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장관은 치사를 통해
이라크 사태 등으로 촉발된 에너지위기와
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절약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대회에서는 공정개선 등으로
132억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한
금호석유화학 김완재 대표에게
금탑산업훈장이 수여되는 등
에너지절약 유공자 180여명에게
훈장과 포상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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