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오후 5시>

경상북도는 오늘
구미 약사암 석조여래좌상과
칠곡 송림사 복장전적 등 13점을
도 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약사암 석조여래좌상은
신라말기에서 고려초기 사이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으로
영남지역 석불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송림사 복장전적은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전으로
송림사와 관련된 불교서적과
불경 간행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고
경상북도는 밝혔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