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아르빌에 주둔하고 있는 자이툰 부대는
아랍 인터넷 사이트에
한국군에 대한 공격을 촉구한 글이
게재된 것과 관련해
비상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자이툰 부대에 대합 위협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위험 수위를 3단계로 한단계 올려
테러세력의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자이툰 부대는
부대 주변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장병과 민간인들의 영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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