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

울리 슈틸리케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올림픽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늘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같은 조에 독일과 멕시코 등 강팀이 있지만, 조별예선만 통과하면 토너먼트에서 멀리 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속한 조가 쉽지 않다"면서 9월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손흥민과 장현수, 석현준 선수 등 와일드카드 선수 3명의 활약을 우선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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