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는 15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뇌혈관질환 치료 의료기관 11곳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오늘 도청 회의실에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11개 의료기관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튼튼혈과 만들기’ 프로젝트에 담긴 중점과제입다.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심뇌혈관질환환자 발생, 이송, 진단, 치료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의료서비스체계 구축을 위해섭니다.

참여 의료기관은 포항성모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동국대 경주병원, 김천제일병원,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구미강동병원,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 차의과대 부속 구미차병원, 문경제일병원 등입니다.

경북도는 앞으로 ‘통하는 혈관 건강한 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건강나눔 공개강좌를 열고, 경북도의사회와 연계해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심포지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뇌졸중 예방과 관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뇌졸중 사전 증상, 위험 요인, 예방·관리를 내용으로 애니메이션 영상물을 제작해 홍보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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